gildong's web doodles

I currently am managing a system and the site which are various from the manufacturing industry computer center. To recently it has an interest in opensource, web 2.0, and Ajax and endeavoring to escapes an elementary level. I like playing tennis but has done with doing well that is sad. :) Another blog writed korean is gildong0.egloos.com.

수요일, 1월 10, 2007

iPhone 드디어 세상에 나오다! MacWorld


드디어 apple 은 이번 MacWorld에서 iphone을 선보였고, apple 사이트에도 정식 페이지가 생겼다. 그 기능은 가히 mobile 시장이 들썩일 만하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과감히 keypad를 없애고 입출력 모드를 screen 액정으로 통합시켰다.
그럼 입력은 어떻게 할까? 바로 터치스크린 기능을 쓰는 것이다. 또한 apple의 특징이자 장점인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iPhone에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각 아이콘들을 이용한 메뉴 구성은 비영어권 사용자들도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오늘까지 대부분 예측했던 것과 같이 iPod 기능(mp3, video)이 포함되었으며(iTunes이 들어갔다.)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핸드폰 기능인 200만화소 카메라도 들어가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기능은 mobile web browsing 기능이다. mobile 전용 사이트가 아닌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우선 화면에 넘치기 때문에 좌우스크롤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demo를 보면 가로크기를 자동으로 맞춰 축소되어 우선 보여진다. 그리고 세부내용을 보고 싶으면 해당 영역을 클릭하면 확대되면서 보인다. 또한 가로로 눕히면 자동으로 화면이 회전된다.

앞으로 pc에서 웹서핑하던 것이 이젠 핸드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리라 생각되는데 이를 먼저 실현한 것이 대단하다.

올 6월에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iPhone은 약 50만원대로 가격이 책정되었다고 한다.
종류로는 메모리가 4GB(499$), 8GB(599$) 두 종류가 있다.

3.5inch 스크린, 11.6mm 두께의 홀더형 iPhone은 터치스크린이 현재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단순한 터치스크린을 넘어섰다. list 가 한 페이지를 넘을 때 아래로 스크롤하려면 우리 생각에 오른쪽에 스크롤바를 이용해야 할 것 같지만 그냥 인터넷 map 서비스사이트에서 화면을 잡아 끌어내리듯 하면 된다. 그런데 이것과 또 틀린 것이 그냥 아래로 휙 잡아던지면 롤러머신처럼 촤르르르 흘러가다 서서히 멈춘다. 히야~
이를 apple에서는 UI의 첫 혁명인 mouse 이후 세번째 혁명이라고 한다. (두번째 혁명은? iPod의 원형버튼이라고 스티브 잡스는 말함) 사진을 볼 때는 또 하나의 획기적인 기능이 들어갔다. 가로형 사진을 보려면 단지 iPhone을 가로로 누위면 되는건 이미 위에서 언급했다. 지금 말하고자 하는 기능은 사진 확대축소기능인데 그냥 손가락 두개를 가위 형태로 하여 좁히고 넓히면 사진이 축소되고, 확대된다. 매우 직관적이지 않은가?

이번엔 mobile internet browsing 기능을 보자. browser는 safari를 사용한다. mobile OS 를 Mac OS X를 쓰므로 당연하다. (Mac firefox도 있으니 이걸로 바꿀 수 있을까?^^)
email 기능도 내장하고 있고 PC(여기선 iMac 이나 Macbook 이 되겠지만)에서 메일 클라이언트를 이용해서 메일을 관리하는 것과 똑같다.
Mac OS X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iPhone의 UI가 새로운 개념인지는 모르나(얼핏 Mac 화면에서 멀 시현하는 video를 본 것 같은데 그때 비슷한 UI였던 것 같기도 하다.) windows Vista의 UI와 비슷하단 느낌도 받았다. (마치 SF 영화에서 나오는 컴퓨터 UI같은 거)

google search, google map search 기능도 별도의 메뉴로 직접 할 수 있다. macworld에서 iPhone을 소개하면서 google CEO 인 Eric
Schmidt 와 yahoo CEO Jerry Yang 이 각각 나와 이번 iPhone 탄생을 축하했다.

하나 성능에 의문이 가는 것이 있다. 바로 phone으로써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데, iPhone은 스피커와 마이크가 모두 아래에 있으며 그것도 앞면에 아닌 밑에 있다. 일반적인 전화를 거는 모습으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배치이다.

미국은 2007년6월에, 유럽은 2007년 4분기에, 아시아는 2008년 출시예정이라고 한다. 자 그럼 우리나라에도 과연 iPhone을 가질 수 있을까?
우선 Apple Korea의 의지가 어떨지 궁금하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Apple은 그들만의 잔치였다. 이 시장을 넓히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면에서 현재로선 우리나라에서 iPhone을 이용해서 전화통화할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하다. 특히 iMac이나 Macbook 이야 불편하긴 하지만 사서 PC 대신 사용하는데 불가능하진 않다. 하지만 휴대폰은 다르다. 통신사가 끼어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국내 최대 통신사인 SKT는 올해부터 mobile internet 접속을 더욱 제한하였다. 기존에 데이터정액제를 폐기하고 사용금액상한제 정액제를 시행했다. 미국에선 google이 무료로 mobile internet을 쓸 수 있도록 사업을 넓혀가고 있는데 IT강국이라고 자부하는 우리나라에선 도리어 금액을 더 지불하도록 제한하고 있으니, 이건 어쩌면 IT강국이라고 자만하며 눈가리고 걸어가고 있는 형국은 아닐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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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월 18, 2006

iPhone 출시 임박?

소문과 포샵폰이 난무하던 iPhone의 실체가 슬슬 들어나는 듯 하다.
iPod의 대박과 함께 podCast 라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영역까지 만들어낸 애플이 이제 핸드폰시장에도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 것 같다.
무려 6년째 소문만 무성했다고 하니 애플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케팅 전략을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유지할 수 있던 것도 애플이기에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가장 최근 그럴듯한(?) 출시 iPhone 이미지는 매우 매력적이다.
소식에 의하면 대만의 주기판 생산업체인 혼하이 정밀에 음악재생 가능한 휴대폰 1200만대를 OEM주문 계약했다고 한다.
아마도 내년 초나 상반기 중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 실제 모습을 보기는 힘들 듯 하다. 물론 공식적인 통신사의 말은 없지만 블로거들이 예측하는 것과 우리나라에서 맥이 크게 힘을 내지 못하는 모습, 그리고 그에 대해 애플이 적극적인 마케팅을 구사하지 못하는 모습에서 실제 우리 손에 iPhone이 쥐어지리라곤 회의적이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설레임에 내년을 기다려보자.
iPhone이여~ 한국에 함 와주면 안되겠니?

목요일, 10월 19, 2006

start up

Now, start up! ^^